연희동에 맛난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~ 저희 신랑은 이 집의 누릉지탕이 맛나다고 하더라고요~ 저희 시어머니가 친구분들과 자주 가신다고 음식 맛나다고 하셔서 저희 세 식구가 같이 갔지요~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아서 깜놀랬어요~ 전 하얀 짜장 ㅋㅋ(이름을 잘 모르겠음요), 신랑은 짬뽕, 저희 시어머니는 누릉지탕 이렇게 각자가 좋아라하는 음식 주문을 하고 대기 시간도 잠시~ 음식이 나왔네요~ 짜장은 그냥 춘장이 들어간 짜장이 더 맛난거 같네요~ 제 입맛에는 말이죠~ 누릉지탕!!! 오오 맛나더라고요~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아요~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모이는 것도 힘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같이 외식을 했는데요~ 즐거운 시간이였어요~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