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이른 아점을 먹고 바람 쏘이러 강화도에 갔다가 조양방직이라는 카페에 들렸어요~~ 주차는 조양방직 길 건너에 있는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. 조양방직은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요... 상당히 넓어서 여기저기 다 돌아보지는 못했어요~ 조양방직 외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어요~ 내부는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~ 이른 아점을 먹고 간 뒤라 배가 고프지 않아서 티라미슈 조각 케이크 하나와 커피 한 잔을 주문했는데 분위기 때문인가 케익도 맛나더라고요~^^ 집에 돌아오기 전에 화장실을 들렸는데 화장실 역시 독특하더군요~ 강화도에 레트로 감성 충만한 이색적인 카페 '조양방직' 님들도 한 번 느껴보세요~~~^^